스냅백 쓰는방법 유용한 팁이에요
언제부턴가, MLB야구모자에서 돌풍으로 이어지더니 현재까지도 10대뿐만 아니라 20~30대 나이 성별 불문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하나씩 가지고 계실 겁니다. 필자 또한 작년까지만해도, 빠져서 투자를 많이 하였습니다. 현재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점은 코디하기 편하고, 마실이나 동네에 약속이 있을때 머리 손질을 하지 않고도 바로 나갈 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확 뜬 계기에는 힙합, 랩이 1등 공신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특히 쇼미더머니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각종 오디션 프로 그리고, 셀럽 혹은 광고가 주요 원인입니다. 일반 야구모자 같은 경우에는 두상을 많이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본인이 평소 안어울리는 모습을 확연하게 변화해주는 마법의 모자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따라 어느정도 상대방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도 사용되었습니다. 구입하시게 되시면, 앞창에 스티커가 붙여 있습니다.
저는 단 한개의 모자라도 그대로 소중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이상하다고 스티커를 제거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취향 차이니까요. 본격적으로 어떻게 쓰는 것일까? 스냅백 쓰는방법 Tip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은 왜 스냅백으로 불리는지 아시나요? 모자뒤에 있는 단추를 영어로 표현할때 SNAP이라고 해서 유래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앞을 기준으로 쓰냐, 혹은 뒤로 쓸것이냐. 보통 앞으로 쓰게 되면 45도로 착용 해주시는게 가장 무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앞챙을 똑바로 쓰게되면 특유의 느낌이 안 산다고 할까요.
그리고 뒤로 쓰는 경우에는, 1자로 똑바른 위치로 착용하시는게 가장 정석입니다. 스타일을 위해서 간혹 비스듬히 착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2가지의 방법으로 기호에 따라 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항상 쓰실때에는 이마를 무조건 보이는 상태에서 착용해주세요. 그래야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앞머리를 다 내리고 쓰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패션의 정답은 없지만 뭔가 답답한 인상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자분들이 쓰실때에는 무조건 긴머리보다 짧은 머리로 하신 뒤 착용하시는게 훨씬 잘 어울리십니다. 스냅백 쓰는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패션이라는게 이렇게 입어야한다. 써야한다.라는 법은 없기때문에,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모습이 패션의 완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