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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경험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믿지도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해보자면, 평소에는 저는 꿈을 전혀 꾸지 않은 스타일이였습니다. 그런데, 구입전날 너무 생생한 꿈을 꾸었습니다. 다름 아닌 "똥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막 만지고 변기에서 똥이 넘쳤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날 아침, 부모님께 재미삼아 이런 이런식으로 꿈을 꾸었다 라고 말씀드리니, 어머니께서는 너가 꾼 꿈이 복권꿈이야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에이 무슨 그런꿈이 있나요 라고 말씀 드렸죠. 그렇게 재밌게 이야기를 나눈 후에 나갈 시간이 되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항상 가는 길목에는 복권 판매점이 있었는데 그날은 유독 생각나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몇일 흐른뒤, 저는 까맣게 잊고 있었던 조회를 인터넷 보고 알았습니다. 바코드에 찍어보니, 다름아닌 3등이 당첨되셨습니다. 라고 떠있는 겁니다.

  

 

   




그이후로 한동안 계속 구매했는데 한번도 되질 않더군요. 지금은 다시 구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느낌이 오면 다시 한번 구입하려고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로또 세금 및 수령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Tax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복권 , 세율은 본인이 5만원 초과에서 3억원 이하일시에는 소득세 20% + 주민세 2%를 포함하여 총 22%를 내야합니다. 쉽게 말해서 3등부터는 22%의 Tax을 내야합니다. 그럼 궁금한것이 있을겁니다. 과연 1등은 어느정도로 내야할까. 과연 얼마일까.  총 33%입니다. ( 소득세 30% + 주민세 3% ), 정확하게는 3억원 초과시에는 33%의 세율이 발생하는데요. 2등까지는 3억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1등시에만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로또 세금 말고 로또 수령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본인이 5등 혹은 4등에 당첨되었을시에는 일반 복권 판매점에서 교환 가능하시구요. 농협은행 각지점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3등과 2등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데요. 일단 신분증이 필요하게 됩니다. 상금 수령은 판매점이 아닌 각 농협은행에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 당첨이 되었을시,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가능합니다. 

주소는 서울시 중구 충정로 1가 85번지 15층 농협은행 복권사업팀이 되겠습니다. 신분증도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가끔 지인들과 혹은 가족 친구들과 이야기를 합니다. 복권 사서 1등 되면 뭐할래? 혹은 얼마줄래? 그 당시에는 안될 걸 아니깐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큰일날 수 있습니다. 







뉴스를 보게되면 간혹 말씀드린것처럼, 구두약속을 하거나 확실치 않은 말로인해 법정으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다같이 좋게 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바램이지만 책임지지 못할말을 하고 큰일 날수 있기에 항상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로또 세금 및 수령방법에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