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영화 추천 3개 꼭보세요
평소에 로맨스 영화 추천을 지인들에게 듣더라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환영스럽게 다가오진 않았지만 언제부턴가 눈물도 많아지고 감수성이 풍부해진 이후부터 매번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헤어지거나 혹은 사랑을 하는 연인들의 입장이 되어본다면 누구보다도 감정이입이 되며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만큼 스토리 하나하나에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게 되는현상을 겪네요.
노래와 음악도 가사하나에 흔들리는 과정을볼수 있으며 사람의 마음은 참 알가다고 모르는것 같습니다. 계절에 따라 흥행하는 장르가 있는 무비가 있기도 하며 지금쯤이 아마 적정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는것 같네요. 얼마전에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극장을 가서 즐겁게 감상하고 왔는데요.
집에서 관람할때와 각각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주제에 대해서 말씀을 못드렸는데요. 아래에서 함께 어떠한 Movie들이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If Only(이프온리)
포털사이트나 카페 그리고 친구들 어떠한곳에서 로맨스 영화 추천을 해달라고 할때에는 빠질수 없는 명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 오래된 연인이거나 지금 사랑을 시작하는분들 상관없이 다시한번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계기라고 해야될까요.
훤칠한 남녀 주인공과 목소리에 빠져들며 언제부턴가 응원하는 본인의 모습을 보며 신기하기도 하였네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영화는 바로 상영내내 시계를 찾지 않는것입니다. 당연히 이프온리 또한 그렇습니다.
2. 연애의온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헤어진커플"에게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이민기와 김민희가 각각 남주 여주로 나오며 한번 깨진 유리는 다시 맞출수 없다 라는 공식에 와닿는부분들이 보이게 됩니다.
물론, 세상에 정답은 없고 절대적인 확률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지만 많은 고심을 하게되는 알수없는 소용돌이가 생기게 되는 현상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도 한번더 보았는데 지금까지 5번정도 관람을하며 볼때마다 다양한 감정들을 전달하게 해주네요.
3. 500일의 썸머
제가 최근에 지인으로부터 로맨스 영화 추천으로 보았던 Movie입니다. 평점뿐만 아니라 방영된지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오래동안 변함없이 빠지지 않는 명작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평소에 영화를 보시면서 생각을하거나 의견을 반영하는식의 해석을 즐기신다면 무조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러니 했던것은 처음 봤을때에는 100% 이해하지 못했던것 같네요. 두번보면서 빠졌던 의미들을 찾는 재미가 있는 무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