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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을 보고 계시는분들에게는 축하드린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거의 모든 분들이 결혼을 하셨거나 예정이신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살면서 축복받을수 있는 날 중에 하나가 바로 "결혼"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신혼여행이라는것을 가게 됩니다.





미리 상의해서 정해놓았다면 걱정이 없겠지만, 그래도 다들 신중히 생각하고 어디가 좋을지 생각을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인기 있는 해외나라는 시즌만 다가오면 각 항공사에서 전세기를 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신혼여행지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국내가 많았는데 요즘같은 경우에는 90% 신혼부부들은 해외 여행을 가게 됩니다. 물론, 국내 여행지가 좋지 않은게 아니라 심적으로 해외의 플레이스로 가는것이 더 마음이 놓이고 무엇보다 새로운 "장소"에 가는것에 대한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Introduce 장소는 동유럽의 꽃이라고 볼수 있는 "크로아티아"가 되겠습니다. 이유는, 힘들게 돌아다니지 않아도 멋진 광경부터 낭만을 즐기기에는 제일 적합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신혼여행지 추천을 한다면 이곳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위 사진은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라는 플레이스인데요. 





구시가지 같은 경우에는 모두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성벽투어 또한 가능하고 해변 주위에서 휴식도 가능하고 수영까지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만약 두브로브니크 여행 예정이시라면, 구시가지 근처에 숙박을 잡으시는걸 권유드립니다.




 




두브로브니크를 포함 스플리트 흐바르 섬 등등 아주 좋은곳이 많은데요. "플리트 비체"라는 국립공원 또한 아주 화려한 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3박에서 길게는 일주일씩 다녀옵니다. 투어 여행이시면 상관이 없겠지만 자유여행으로 가시는것이라면 무조건 자동차 렌트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비싸지도 않을뿐더러 렌트카 체제가 워낙 잘되있어서 두브로브니크에서 렌트를 하여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반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은 플리트비체사진인데요. 만약, 겨울에 가시는것이라면 굳이 권유 드리고싶진 않지만 봄 여름 가을에 가시는분들에게는 적극 Recommend Place입니다. 




 




Next, 체코 프라하 입니다. 여행 자체가 힘들고 많이 움직이는 코스를 잡게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을 가신다면 낮에는 시원한 흑맥주, 전통맥주를 먹으면서 유럽사람들의 삶을 보다가 저녁이 되면 유명한 카를교에서 야경을 보면서 신혼여행의 행복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좋은점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리면, 다른 유럽지역보다 물가 자체도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흔히 말해 돈을 물쓰듯이 사용하여도 그렇게 생각보다 지출이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체코는 다른나라들 보다 대중교통 이용이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자의 경우 다른나라들을 여행할때 한번씩 대중교통에 대해서 고생했던적이 있었는데 유일하게 체코 프라하에 있을때에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카를교의 야경이데요. 정말 이쁘지 않나요 이곳은 신혼여행지로 빠지지 않는 베스트 순위장소 뿐만 아니라 모든 연인들이 꿈꾸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일본인들보다 한국인 관광객이 훨씬 많습니다. 특히 카를교 밑에서 간단한 맥주도 즐길수 있기때문에 편히 쉬시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는 플레이스입니다. 야경중에는 랭크로 1위라고 할수있습니다.




  




다음은 동남아시아에서 HOT핫 도시 "태국"입니다. 매년 뽑히는 방콕은 가보시면 아 이래서 유명하구나 라고 하실겁니다. 값싼 물가, 그리고 푸짐한 먹거리, 화려한 밤거리 등등 소개해드릴곳이 정말 많습니다. Bangkok을 2번 가보았는데요. 첫번째는 방콕과 파타야 2번째 방문했을때에는 치앙마이 And "크라비"라는곳을 다녀왔습니다. 밑에서 요즘 신혼여행지 추천 베스트로 뽑히고 있는 크라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이 크라비라는 곳입니다. 태국 방콕에서 비행기를 타고 2시간정도 내려가야 도착할 수 있는데요. 한국인도 거의 없고, 정말 편안한 휴양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또한 이곳에서 4일정도 머물렀는데요. 정말 천국이였습니다. 특히, 밤에 하늘을 보게되면 별들이 반짝반짝 보이게 됩니다. 





확실히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그런지 현지인분들도 정말 친절하였구요. 유럽사람들은 많더라구요. 마사지도 받으면서 휴양을 즐기시고 싶으신 허니문부부분들에게는 다른장소보다 이곳을 적극 추천합니다. PLACE도 중요하겠지만 "누구와 함께가는것"이 더 중요한걸 알기에 어딜 가시든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