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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여년전부터 아프리카 TV가 W플레이어로 방송할때부터 친구들과 호기심에 본적이 있다. 당시 유신이라는 BJ와 까루 등등 고등학생인 나는 신기함에 그저 채팅창에 글도 쳐보고 전화도 해본적이 있는데 현재는 거의 보지도 않고 흥미도 많이 떨어졌다. 





당시엔 청소년기였기에 이것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고 그저 웃긴것에 대해만 프레임을 맞추고 깔깔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어느정도 구별은 하지 않을정도의 나이가 되었지 않나 싶다.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린아이들에겐 정확한 지도와 어느정도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어렸을때 자신이 선망하던 연예인이 나쁜행동을 하여도 그저 팬이라는 마음에 따라하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보아도 좋지 못한 행동이지만 뭔가 영웅심리처럼 따라하면서 나중에 후회할때는 돌이킬수 없는 시간으로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중국이 유튜브나 페이스북을 아예 정지해놓아서 때로는 정책보다는 어떠한 초첨에 맞추어 보았을때 장점도 작용되는 점도 확실하게 있다. 저번엔 유명 비제이가 누가보아도 안좋은 액션을 했는데 그 이후로 무엇인가 유행마냥 따라하는것을 보고 심각성을 한번 더 돌이켜보았다. 







물론 현재에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자신이 하고싶은 분야에 대해 개척하고 어떤 종목에 1등하는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기본적인 에티켓 매너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서로가 윈윈하고 롱런하는 방송이 되지 않을까 싶다.